발길이는 살짝 남아있지만

발볼이 약간 있는 저는 살짝 쪼이는감이 있는데

늘어날듯 싶어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핫팩 하나 동봉되어있습니다!

브래드스튜디오는 상자에서

향기가 나는데 전 너무 좋네요!

안에 에어캡과 작은 구두주걱 더스트백 까지 있어요!

네모나지만 둥근 토의 모습이 있고

ykk의 흑니켈 지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발목과 다리가 통뼈에다 굵어서 걱정했는데

발목부분은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있지만

주관적으로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 발목에 맞게 늘어날꺼 같아요!

약간의 여유공간이 있게 종아리 밑부분까지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부츠는 처음인데 첼시보다

종아리 발목 부분을 잡아주는게 만족스럽네요!

브래드 스튜디오 아르민에 이어 두번째 구매 제품인데

오늘도 만족합니다!!

브라운도 나왔는데 구매하고 싶네요!!